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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

2018. 1.10. 여행 계획 / 2018. 2. 8. ~ 2018. 2.12. 일본 도쿄 여행 계획

상당히 개인적인 공간이긴하지만,

 

여러모로 참조한 것이 많아서 기록용 겸으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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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행 계기는 별거 없었다.

 

 

 

"전역하고 일본 갔다오자."

 

당시, 군 복무 중에 전역 후 계획에 포함되어 있던 내용이였다.

 

 

 

그래서 원래라면 17년도에 전역한 친구들과 오사카를 다녀올 예정이였으나....

 

이미 약속이 잡혀있었다는 것과 하필 그 기간에 JAEPO가 열린다는 것 때문에,

 

일본에서 행사 구경하는것도 경험이라 생각해서, 일본 초행인 친구 한명 데리고 일본 도쿄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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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간략한 계획은 이렇다.

 

 

 

 

 

:: 1일차 / 2018. 2. 8. ::

 

부산김해국제공항 -> 도쿄 나리타국제공항 -> CHECK IN -> 숙소 주변 관광

 

 

현재 예약한 숙소는 바로 토요코인, 아키바하라에서 2정거장 떨어져 있는 곳이다.

 

 

 

 

나리타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은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이용.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여기를 들리지 않기에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한다.

 

 

 

 

 

:: 2일차 / 2018. 2. 9. ::

 

조식 -> 우에노 -> 아사쿠사 -> 아키하바라 -> 숙소

 

 

우에노는 개인적으로 가본적이 없기도 해서, 이번 기회에 가볼 예정.

 

아사쿠사의 경우 Ryunan님 포스트를 참조하여,

 

우에노 근처이기에 한번 갔다 와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하여 결정

 

 

 

 

 

:: 3일차 / 2018. 2.10. ::

 

조식 -> 도쿄역 -> JAEPO -> 아키하바라 -> 숙소

 

 

사실상 일본을 가는 가장 큰 이유

 

참고로 어디까지나 JAEPO 관람에 목적이지, KAC 구경이 아니다.

 

물론, 이번에 코나미에서 출시할 신작인 Dance Rush를 해볼수도 있어서 코나미 부스를 안들리진 않을 것 같다.

 

 

가는 길목에 꼭 가보고 싶었고, 가야할 이유가 있는 도쿄역이 끼여 있는지라,

 

조금 바쁘더라도 이 날이 최적일 것 같다.

 

 

그리고 아마 시간이 제일 많이 남을 것 같은 날이므로,

 

이 날 아키하바라를 돌아다니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특히, 아키하바라 토라타워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장소. #참조

 

 

 

:: 4일차 / 2018. 2.11. ::

 

조식 -> 오다이바 -> 이케부쿠로 -> 신오쿠보 -> 신주쿠 or 롯폰기 -> 숙소

 

 

오다이바를 제외하고는 모두 다녀온 곳이지만,

 

친구가 보고싶어하는 도쿄타워때문에 이 날은 신주쿠쪽을 투어할 생각.

 

아마 이 날만큼은 야경때문에 조금 늦게 숙소에 돌아올 것 같다.

 

 

 

 

:: 5일차 / 2018. 2.12. ::

 

조식 후 CHECK OUT -> 아키하바라 -> 나리타국제공항 -> 부산김해국제공항

 

 

마지막 돌아오는 일정

 

나리타공항으로 갈 때도,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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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용으로 글을 쓰다보니, 생각보다 가보지 않은 곳이 많았다.

 

그리고 지금 보니 숙소 위치가 지리적으로만 보면 정말 기묘하리만큼 좋다....

 

아마 시간이 남는 저녁시간에는 아키하바라쪽에서 놀고, 먹고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