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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2018. 2.27. / 2018. 2. 9.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와 주변 상점가 2018. 2. 9. //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와 주변 상점가 보통 센소지를 갈 때는 아사쿠사 역 근처의 "그 문"을 지나가는데, 약간 혼잡할 것 같아, 상점가를 지나지 않는 루트로 이동했다. 상점가 거리를 통과하지 않아서 나름 한적하게 올 수 있는 곳인데, 이쪽에는 자그마한 신사같이 생긴 곳이 하나 있었다. 지도에서는 時の鐘, 즉 시간을 알리는 종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그 옆에 종탑이 하나 서 있는 것을 보면 맞는 것 같았다. 센소지 앞이지만 구석진 곳에 있어서 놓치기 쉬운 위치에 있는데, 다만 아쉽게도, 우리가 일본에 도착하기전인 2월 7일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가서 가까이 보는것은 불가.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넓은 광장과 함께, 센소지에 왔다는 느낌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곳, 센.. 더보기
2018. 2.26. / 2018. 2. 9.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사쿠사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강 주변 2018. 2. 9. //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사쿠사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강 주변 먼저 우에노 역 긴자선을 이용 아사쿠사역으로 이동. 아사쿠사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높은 탑 하나가 있는데, 여기를 찍은 다음 강을 건너서, 긴자선의 아사쿠사역쪽으로 이동하는 루트다. 일단 아사쿠사 역에 도착을 했지만, 첫 스타트 목적은 아니므로 여기서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으로 갈아탄다. 관광 인원이 워낙 많아서 그런가, 긴자선에서 바로 나오게되면, 정말 크게 스카이트리 라인 타는 곳이라고 크게 설명해놨기에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아사쿠사 역에서 스카이트리역까지는 단 한 정거장 차이. 이 역에 도착하면 곳곳에서 "도쿄 스카이트리에 어서오세요"라는 문구를 보게되는데.... 그렇다.... 아사쿠사 첫 목적지는 바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