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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8. 6.14. // 2018. 2.11. 도쿄여행 4일차 - 도쿄 랜드마크, 도쿄타워 2018. 2.11. // 도쿄여행 4일차 - 도쿄 랜드마크, 도쿄타워 신주쿠역의 복잡성때문에 여기에서는 크게 다루지 않고싶다. 만약에 신주쿠 위주로 돌게 된다면, 그때 한번 적어볼 예정. 아무튼 그 복잡한 신주쿠역을 해메다가 어찌어찌 도착한 오에도선 하지만 여기도 마찬가지로 크게 말해서 신주쿠역이지, 신주쿠역에 정차하는 여러 역중의 하나인지라 역명이 통상적으로 신주쿠가 아닌 다른 명칭으로 불려진다. 물론 신주쿠역과는 연결되어 있으니 크게 상관없다. 주말인지라 꽤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앉아서 갈 정도의 공간이 생기더라. 약 몇십분뒤 도착한 아카바네바시역. 이 역의 볼일거리는 단 하나다. 도쿄하면 떠올리는 상징, 도쿄타워. 현재는 아사쿠사의 도쿄 스카이트리때문에 빛이 바랬지만, 도쿄에서 도시전경을 볼.. 더보기
2018. 4.20. // 2018. 2.10. 도쿄여행 3일차 - 도쿄 아키하바라 (2) / 매장탐방 (1) 2018. 2.10. // 도쿄여행 3일차 - 도쿄 아키하바라 (2) / 매장탐방 (1) 아키하바라에 도착하니 약 7시 전후였는데, JAEPO 덕분에 돌아다닌다고 점심도 거르고해서 오자마자 들린 건 식당이였는데, 역 앞에 왠 줄 서서 먹는 곳이 있길래 바로 달려가서 줄 섰다. 사전에 지식없이 무작정 간 곳이라 잘 모르겠지만, 줄 서 있다는 것은 맛은 보장된다는 뜻이 있겠지? 밖에서 줄 서는 사람들을 위해 입구에 메뉴판을 걸어뒀는데, 뭔가 메뉴 종류가 많은데, 카레도 팔고, 김치도 팔고, 그냥 일반 식당인 것 같다. 들어오자마자 입구에 식권기계가 있는데, 식권을 끊고, 자리를 안내받았다. 밖에서만 봤을때는 가게가 좁은 줄 알았는데, 안쪽에도 공간이 더 있더라. 심지어 2층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모양. 필자.. 더보기
2018. 3.21. // 2018. 2.10. 도쿄여행 3일차 - 도쿄 마쿠하리 멧세 / JAEPO (3) 2018. 2.10. // 도쿄여행 3일차 - 도쿄 마쿠하리 멧세 / JAEPO (3) 다시 돌아온 KONAMI 부스. KAC가 한창 진행중인 시점이라 꽤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대회 구경하고 있었다. 이때가 아마 노스텔지어 하고 있었을 때인데 원래 하던 게임이지만 아랑곳 않고, 댄스러쉬쪽으로. 다시 갔을때는 줄이 현저하게 줄어있었지만, 역시나 줄 서는 것은 통제하던 상태라서, 옆에서 오사무 쿠보타의 키보드매니아 이식곡인 Carezza가 나와서 열광할동안 계속 뒤에서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 약 2시간동안 계속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것인지, 앞의 인원들이 다 빠져나갔을 때 스탭들간 서로 상의 후에 줄을 서도 된다.. 더보기
2018. 3.20. // 2018. 2.10. 도쿄여행 3일차 - 도쿄 마쿠하리 멧세 / JAEPO (2) 2018. 2.10. // 도쿄여행 3일차 - 도쿄 마쿠하리 멧세 / JAEPO (2) 입장하자마자 들어가면 보였던 것은 TAITO와 SQUARE ENIX. 사진은 없지만 SQUARE ENIX의 신작인 「별과 날개의 파라독스」가 시연중이였고, TAITO에서는 최근에 알게된 전차 시뮬레이션 게임인 「전차로 GO!!」와 한때 iOS로 나온 SPACE INVADER의 리듬게임화 시킨 「GROOVE COASTER」의 아케이드판 신작 「GROOVE COASTER 4 STARLIGHT ROAD」 가 시연중이였다. 물론 셋다 딱히 크게 관심은 없는지라 일단은 패스. 다음으로 본 것은 BANDAI NAMCO의 「완간 미드나잇 맥시멈튠 6」 현재 국내에도 「완간 미드나잇 맥시멈튠 5」가 가동하고 있는 오락실이 몇몇 있어.. 더보기
2018. 3.11. / 2018. 2.10. 도쿄여행 3일차 - 도쿄 마쿠하리 멧세 / JAEPO (1) 2018. 2.10. / 도쿄여행 3일차 - 도쿄 마쿠하리 멧세 / JAEPO (1) 3일차 아침, 오늘은 조금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날이라, 다른 날에 비해 일찍 일어났다. 날씨는 정말 맑음 그 자체였는데, 기온이 오후에 13도까지 오른다는 예보를 들었다. 사실 위의 사진은 2일차 사진을 재탕한 것인데, 숙소 옆에 흐르는 강이 다름아닌 "스미다강"이였다는 것을 어제 알아서, 3일차 아침에도 사용. 어제는 밥이였으니, 오늘은 빵을 먹어보고자 한다. 오늘은 소시지와 계란찜 비슷한 것이 비치되어있어서 냉큼 집어와서 디저트 비슷하게, 아침을 깨우는 커피는 역시 아메리카노. 조식을 빵식으로 했지만,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계란은 우리가 생각한 맛이 아닌 약간 달달하면서도 살살 녹는 맛. 단순한 사과파.. 더보기
2018. 3. 3. / 2018. 2. 9.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키하바라 (1) / 토라타워 2018. 2. 9. //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키하바라 (1) / 토라타워 2일차에도 온, 아키하바라. 1일차에는 오챠노미즈역 앞의 부타동집과 타이토스테이션을 갔는데, 이번 2일차에는 아키하바라에 오면 꼭 들리고 싶었던 오락실을 들리기로 했다. 위치는 "그 거리" 근처지만 입구가 반대로 나있어서 약간 분위기가 조용한 곳에 있다. 타이토스테이션처럼 그 특유의 건물 형태로 광고하는 것도 아니라서 잘못하면 지나치기 쉬운데, 이런 약간 한적한 곳에 위치한 이 오락실에는...... ....?? ???????????? ??????????????????????????????? Try Amusement Tower, 이하 토라타워 여타 오락실과 비슷하지만 다른 오락실과 확실한 개성이 존재하는데, 바로 "박물관" .. 더보기
2018. 2.27. / 2018. 2. 9.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와 주변 상점가 2018. 2. 9. //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와 주변 상점가 보통 센소지를 갈 때는 아사쿠사 역 근처의 "그 문"을 지나가는데, 약간 혼잡할 것 같아, 상점가를 지나지 않는 루트로 이동했다. 상점가 거리를 통과하지 않아서 나름 한적하게 올 수 있는 곳인데, 이쪽에는 자그마한 신사같이 생긴 곳이 하나 있었다. 지도에서는 時の鐘, 즉 시간을 알리는 종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그 옆에 종탑이 하나 서 있는 것을 보면 맞는 것 같았다. 센소지 앞이지만 구석진 곳에 있어서 놓치기 쉬운 위치에 있는데, 다만 아쉽게도, 우리가 일본에 도착하기전인 2월 7일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가서 가까이 보는것은 불가.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넓은 광장과 함께, 센소지에 왔다는 느낌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곳, 센.. 더보기
2018. 2.26. / 2018. 2. 9.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사쿠사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강 주변 2018. 2. 9. //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사쿠사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강 주변 먼저 우에노 역 긴자선을 이용 아사쿠사역으로 이동. 아사쿠사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높은 탑 하나가 있는데, 여기를 찍은 다음 강을 건너서, 긴자선의 아사쿠사역쪽으로 이동하는 루트다. 일단 아사쿠사 역에 도착을 했지만, 첫 스타트 목적은 아니므로 여기서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으로 갈아탄다. 관광 인원이 워낙 많아서 그런가, 긴자선에서 바로 나오게되면, 정말 크게 스카이트리 라인 타는 곳이라고 크게 설명해놨기에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아사쿠사 역에서 스카이트리역까지는 단 한 정거장 차이. 이 역에 도착하면 곳곳에서 "도쿄 스카이트리에 어서오세요"라는 문구를 보게되는데.... 그렇다.... 아사쿠사 첫 목적지는 바로 .. 더보기
2018. 2.25. / 2018. 2. 9.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우에노역 앞의 우에노 공원 / 동물원 2018. 2. 9. //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우에노역 앞의 우에노 공원 / 동물원 2일차 아침, 매우 맑아서 바깥 돌아다니기 정말 좋은 날씨라 다행이다. 꽤 높은 층이기도 했고, 옆에 강이 흘러서 그런지 경치 하나는 끝내줬다. 이 곳의 아침식사는 7시 ~ 9시 30분, 1층 로비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매일 메뉴도 조금씩 바뀌는 모양이다. 우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9시쯤에 내려가서 식사, 첫날은 소시지, 나물, 샐러드, 주먹밥 + 일본식 미소 된장국 or 빵식으로 진열되어 있었는데, 난데없는 레몬 물의 존재가.... 본인은 주먹밥과 소시지, 된장국을 택했는데, 주먹밥과 된장국의 간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놀라웠다. 식당 구석에는 이렇게 커피자판기가 비치되어있고, 마음껏 뽑아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 더보기
2018. 2.19. / 2018. 2. 8. 도쿄여행 1일차 - 오챠노미즈역 앞의 부타동 가게, 부타야로 2018. 2. 8. // 도쿄여행 1일차 - 오챠노미즈역 앞의 부타동 가게, 부타야로 아키하바라로 다시 가야하기때문에, 아까 타고왔던 신주쿠선을 이용, 이와모토초로 이동한다. 나왔을때는 늦은 시간이였는지, 정반대로 열차가 텅텅 비어있었기 때문에, 여유있게 이동할 수 있었다. 물론 짐을 풀고 온 것도 한몫했지만. 사실 우리의 목적지는 오챠노미즈역 근처라서 오챠노미즈역으로 가야하지만... 오챠노미즈역의 노선인 마루노우치선이 지나가지 않기때문에, 이와모토초에 내려서 좀 많이 걸어가볼 생각. 일단 아키하바라에 도착을 했으나, 오챠노미즈역까지는 여기서 15~20분정도 걸어야하더라. 사실 지리도 모르고, 오챠노미즈역이 칸다 하천 위에 있다보니 칸다 하천을 쭉 따라 갔다. 걷다보니 상점가 비슷하게 형성되어있는 오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