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駅開業100周年記念 限定版 SUICA
도쿄역 개업 100주년 기념 한정판 스이카
구입가 : 약 62,000원
한때 이어뮤로 인식이 가능하다는 점과,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한때 스이카 한정판쪽으로 눈을 돌린적이 있었다.
이것도 그중 하나로, 딱 봤을때 수수하지만 예쁜 디자인으로 나와있어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이 한정판이 나왔을 당시에는 물량공급을 오프라인 1500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했었다.
문제는 당일 전전날부터 이걸 사기위해 줄을 선것도 모자라, 혼잡으로 판매시작 50분만에 판매 중단,
당시 일본옥션에 올라왔던 가격은 최저 15,000엔 많이부르면 1,000,000엔,
최소 한화로 15~20만원 그 이상을 부르는 가격이였다. #당시 상황
이후 JR히가시니혼측은 구매 신청만 하면 1인당 최대 3장까지 발송해주는 것으로 변경되어,
2015~6년까지 판매하다 현재는 판매하고 있지 않다.
이 덕분에 물량은 많이 풀려있기때문에, 현재는 평균 2500엔에 거래되고 있다.
구매한 본인은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전무해서 이어뮤 대용으로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
수수하지만 예쁜 디자인과 100주년 기념의 의미로는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보니, 장만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