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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11. / 2018. 2.10. 도쿄여행 3일차 - 도쿄 마쿠하리 멧세 / JAEPO (1) 2018. 2.10. / 도쿄여행 3일차 - 도쿄 마쿠하리 멧세 / JAEPO (1) 3일차 아침, 오늘은 조금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날이라, 다른 날에 비해 일찍 일어났다. 날씨는 정말 맑음 그 자체였는데, 기온이 오후에 13도까지 오른다는 예보를 들었다. 사실 위의 사진은 2일차 사진을 재탕한 것인데, 숙소 옆에 흐르는 강이 다름아닌 "스미다강"이였다는 것을 어제 알아서, 3일차 아침에도 사용. 어제는 밥이였으니, 오늘은 빵을 먹어보고자 한다. 오늘은 소시지와 계란찜 비슷한 것이 비치되어있어서 냉큼 집어와서 디저트 비슷하게, 아침을 깨우는 커피는 역시 아메리카노. 조식을 빵식으로 했지만,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계란은 우리가 생각한 맛이 아닌 약간 달달하면서도 살살 녹는 맛. 단순한 사과파.. 더보기
2018. 3. 3. / 2018. 2. 9.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키하바라 (1) / 토라타워 2018. 2. 9. //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키하바라 (1) / 토라타워 2일차에도 온, 아키하바라. 1일차에는 오챠노미즈역 앞의 부타동집과 타이토스테이션을 갔는데, 이번 2일차에는 아키하바라에 오면 꼭 들리고 싶었던 오락실을 들리기로 했다. 위치는 "그 거리" 근처지만 입구가 반대로 나있어서 약간 분위기가 조용한 곳에 있다. 타이토스테이션처럼 그 특유의 건물 형태로 광고하는 것도 아니라서 잘못하면 지나치기 쉬운데, 이런 약간 한적한 곳에 위치한 이 오락실에는...... ....?? ???????????? ??????????????????????????????? Try Amusement Tower, 이하 토라타워 여타 오락실과 비슷하지만 다른 오락실과 확실한 개성이 존재하는데, 바로 "박물관" .. 더보기
2018. 2.27. / 2018. 2. 9.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와 주변 상점가 2018. 2. 9. //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와 주변 상점가 보통 센소지를 갈 때는 아사쿠사 역 근처의 "그 문"을 지나가는데, 약간 혼잡할 것 같아, 상점가를 지나지 않는 루트로 이동했다. 상점가 거리를 통과하지 않아서 나름 한적하게 올 수 있는 곳인데, 이쪽에는 자그마한 신사같이 생긴 곳이 하나 있었다. 지도에서는 時の鐘, 즉 시간을 알리는 종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그 옆에 종탑이 하나 서 있는 것을 보면 맞는 것 같았다. 센소지 앞이지만 구석진 곳에 있어서 놓치기 쉬운 위치에 있는데, 다만 아쉽게도, 우리가 일본에 도착하기전인 2월 7일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가서 가까이 보는것은 불가.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넓은 광장과 함께, 센소지에 왔다는 느낌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곳, 센.. 더보기
2018. 2.26. / 2018. 2. 9.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사쿠사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강 주변 2018. 2. 9. //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사쿠사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강 주변 먼저 우에노 역 긴자선을 이용 아사쿠사역으로 이동. 아사쿠사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높은 탑 하나가 있는데, 여기를 찍은 다음 강을 건너서, 긴자선의 아사쿠사역쪽으로 이동하는 루트다. 일단 아사쿠사 역에 도착을 했지만, 첫 스타트 목적은 아니므로 여기서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으로 갈아탄다. 관광 인원이 워낙 많아서 그런가, 긴자선에서 바로 나오게되면, 정말 크게 스카이트리 라인 타는 곳이라고 크게 설명해놨기에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아사쿠사 역에서 스카이트리역까지는 단 한 정거장 차이. 이 역에 도착하면 곳곳에서 "도쿄 스카이트리에 어서오세요"라는 문구를 보게되는데.... 그렇다.... 아사쿠사 첫 목적지는 바로 .. 더보기
2018. 2.25. / 2018. 2. 9.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우에노역 앞의 우에노 공원 / 동물원 2018. 2. 9. //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우에노역 앞의 우에노 공원 / 동물원 2일차 아침, 매우 맑아서 바깥 돌아다니기 정말 좋은 날씨라 다행이다. 꽤 높은 층이기도 했고, 옆에 강이 흘러서 그런지 경치 하나는 끝내줬다. 이 곳의 아침식사는 7시 ~ 9시 30분, 1층 로비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매일 메뉴도 조금씩 바뀌는 모양이다. 우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9시쯤에 내려가서 식사, 첫날은 소시지, 나물, 샐러드, 주먹밥 + 일본식 미소 된장국 or 빵식으로 진열되어 있었는데, 난데없는 레몬 물의 존재가.... 본인은 주먹밥과 소시지, 된장국을 택했는데, 주먹밥과 된장국의 간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놀라웠다. 식당 구석에는 이렇게 커피자판기가 비치되어있고, 마음껏 뽑아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