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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2018. 7.15. // 2018. 2.11. 도쿄여행 4일차 - 도쿄 아키하바라 (4) / 히로세 게임센터 2018. 2.11. // 도코여행 4일차 - 도쿄 아키하바라 (4) / 히로세 게임센터 + a 이번 여행의 마지막 아키하바라. 사실상 이쪽을 워낙에 드나드니까 아키하바라 지리는 빠삭하게 알게 된 것 같다. 그나저나 중국의 모바일 게임 중 하나인 벽람항로가 메이저급이라니.... 도쿄 레저랜드 2호점 들릴 겸 잠시 들린 돈키호테 진짜 별의 별 걸 다 판매하더라. 일본인들의 녹차 사랑.... ....?????????????????? 잠깐 게임하러 토라타워쪽으로 가는 길에 한 컷 생각해보니 "그 거리"의 바로 뒷골목인데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질 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일본에서 처음하는 initial D Zero 당시에는 소문만 들었었는데,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였다. 이 버전부터 기어의 변경이 단순한 위아래가 .. 더보기
2018. 6.16. // 2018. 2.11. 도쿄여행 4일차 - 도쿄 아키하바라 (3) / 매장탐방 (2) + 스프카레 전문점 카무이 2018. 2.11. // 도쿄여행 4일차 - 도쿄 아키하바라 (3) / 매장탐방 (2) + 스프카레 전문점 "카무이" 다시 아키하바라로 왔으니 해야할 것은 하나.... 그러고보니 동인음악 관련 매장이 생각외로 없어서 + 있다고 해도 최근의 또는 유명한 앨범들만 모여있다보니 매장을 좀 찾아보기로 하여 여러 중고물품 매장을 돌아다녀보았는데... 유독 인상 깊었던 매장 중 하나인 위의 사진 매장. 동인음악계 앨범쪽에서도 꽤나 유명한 매장이라는데, 이 매장은 박물관 수준의 유물이 많이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 Sana 앨범의 총집합인 Sana Coffret 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는 나름 유명하고 매물도 많은 편인데다, 실물로는 처음 보는 앨범들이라 사진을 남겨뒀는데. 현재 IIDX에 라이센스로 제공되어있.. 더보기
2018. 4.20. // 2018. 2.10. 도쿄여행 3일차 - 도쿄 아키하바라 (2) / 매장탐방 (1) 2018. 2.10. // 도쿄여행 3일차 - 도쿄 아키하바라 (2) / 매장탐방 (1) 아키하바라에 도착하니 약 7시 전후였는데, JAEPO 덕분에 돌아다닌다고 점심도 거르고해서 오자마자 들린 건 식당이였는데, 역 앞에 왠 줄 서서 먹는 곳이 있길래 바로 달려가서 줄 섰다. 사전에 지식없이 무작정 간 곳이라 잘 모르겠지만, 줄 서 있다는 것은 맛은 보장된다는 뜻이 있겠지? 밖에서 줄 서는 사람들을 위해 입구에 메뉴판을 걸어뒀는데, 뭔가 메뉴 종류가 많은데, 카레도 팔고, 김치도 팔고, 그냥 일반 식당인 것 같다. 들어오자마자 입구에 식권기계가 있는데, 식권을 끊고, 자리를 안내받았다. 밖에서만 봤을때는 가게가 좁은 줄 알았는데, 안쪽에도 공간이 더 있더라. 심지어 2층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모양. 필자.. 더보기
2018. 3. 3. / 2018. 2. 9.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키하바라 (1) / 토라타워 2018. 2. 9. //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키하바라 (1) / 토라타워 2일차에도 온, 아키하바라. 1일차에는 오챠노미즈역 앞의 부타동집과 타이토스테이션을 갔는데, 이번 2일차에는 아키하바라에 오면 꼭 들리고 싶었던 오락실을 들리기로 했다. 위치는 "그 거리" 근처지만 입구가 반대로 나있어서 약간 분위기가 조용한 곳에 있다. 타이토스테이션처럼 그 특유의 건물 형태로 광고하는 것도 아니라서 잘못하면 지나치기 쉬운데, 이런 약간 한적한 곳에 위치한 이 오락실에는...... ....?? ???????????? ??????????????????????????????? Try Amusement Tower, 이하 토라타워 여타 오락실과 비슷하지만 다른 오락실과 확실한 개성이 존재하는데, 바로 "박물관" .. 더보기
2018. 2.19. / 2018. 2. 8. 도쿄여행 1일차 - 오챠노미즈역 앞의 부타동 가게, 부타야로 2018. 2. 8. // 도쿄여행 1일차 - 오챠노미즈역 앞의 부타동 가게, 부타야로 아키하바라로 다시 가야하기때문에, 아까 타고왔던 신주쿠선을 이용, 이와모토초로 이동한다. 나왔을때는 늦은 시간이였는지, 정반대로 열차가 텅텅 비어있었기 때문에, 여유있게 이동할 수 있었다. 물론 짐을 풀고 온 것도 한몫했지만. 사실 우리의 목적지는 오챠노미즈역 근처라서 오챠노미즈역으로 가야하지만... 오챠노미즈역의 노선인 마루노우치선이 지나가지 않기때문에, 이와모토초에 내려서 좀 많이 걸어가볼 생각. 일단 아키하바라에 도착을 했으나, 오챠노미즈역까지는 여기서 15~20분정도 걸어야하더라. 사실 지리도 모르고, 오챠노미즈역이 칸다 하천 위에 있다보니 칸다 하천을 쭉 따라 갔다. 걷다보니 상점가 비슷하게 형성되어있는 오챠.. 더보기
2018. 2.17. / 2018. 2. 8. 도쿄여행 1일차 -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 토요코인 니혼바시 하마쵸점 2018. 2. 8. // 도쿄 여행 1일차 -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부터 토요코인 니혼바시 하마쵸점까지의 여정 이전 글에서 언급했지만,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의 접근성은 최악. 그래서 본인은 보통 전철을 이용해서 시내로 접근하는 방법을 쓰는데 다른 방법도 많지만, 외국인 여행자 한정으로 많이 알려져있는건 "나리타 익스프레스"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크게 두가지가 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경우, 숙소가 신주쿠나 이케부쿠로 방면에 있을 경우에 유용하며, 이전에는 외국인 한정으로 일본 JR선에 쓰이는 "스이카" 포함 왕복권을 판매했지만, 현재는 판매중단, 할인해서 왕복권만 판다. 단점은 비싸다는 것과 후술할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에 비해 시내 진입이 느리다는 점. 반면 "케이세이 스카이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