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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海外旅行

2018. 2.26. / 2018. 2. 9.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사쿠사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강 주변


2018. 2. 9. // 도쿄여행 2일차 - 도쿄 아사쿠사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강 주변





먼저 우에노 역 긴자선을 이용 아사쿠사역으로 이동.




아사쿠사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높은 탑 하나가 있는데,


여기를 찍은 다음 강을 건너서, 긴자선의 아사쿠사역쪽으로 이동하는 루트다.





일단 아사쿠사 역에 도착을 했지만, 첫 스타트 목적은 아니므로 여기서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으로 갈아탄다.



관광 인원이 워낙 많아서 그런가, 긴자선에서 바로 나오게되면,


정말 크게 스카이트리 라인 타는 곳이라고 크게 설명해놨기에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아사쿠사 역에서 스카이트리역까지는 단 한 정거장 차이.






이 역에 도착하면 곳곳에서 "도쿄 스카이트리에 어서오세요"라는 문구를 보게되는데....


그렇다.... 아사쿠사 첫 목적지는 바로 이곳.






도쿄 스카이트리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다고 알려진 탑으로,


관광객이 이 최고 높이에서 도심을 볼 수 있는 천망회랑의 높이가 450m.


도쿄 도심에서 도쿄 전경을 볼 수 있는 3곳 중에서 가장 높은 높이.




이것 이외에도 기념품 샵이나 마트 등의 쇼핑 편의시설도 잘되어있어서 아사쿠사에 오면 꼭 들리는 명소라고는 하는데....





높이때문에 가격이 대체로 비싼편이다.



솔직히 여기 올라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친구가 고소공포증때문에 올라갈 수 없어서,


올라가는 것은 다음 도쿄 여행 때 기회를 가지기로....





그래도 이 곳을 왔으니 매장을 한번 탐방 해준 후,


아쉽지만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





아사쿠사역 방면으로 걷다보니 작은 동네 오락실을 만날 수가 있었다.


오락실을 봤으니 그냥은 지나칠 수 없어서 잠깐 게임 몇 판.






계속 가다보니 왠 난데없는 형태의 황금똥(?) 모양의 조형이 있는데,


이 기묘한 조형의 주인은.... 다름아닌 아사히 본사다.


특이한 조형물 덕분에 관광지 아닌 관광지가 되어버렸다.





위의 건물을 지나면 꽤 넓은 강 하나를 볼 수 있는데,


아사쿠사를 대표하는 강이자 특정 유저들에게는 정말 유명한 강이다.







스미다강 (隅田川), 유비트 리플즈에 최초 수록된 스미다강 여름연가 (隅田川夏恋歌) 의 배경지


실제로 이 강에서는 매년마다 "스미다강 하나비 대회"라는 불꽃축제가 개최된다고 하는데, #


벌써 40회째 한 것을 보면 꽤 역사가 깊다.




강 주변에서는 조깅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져있어,


스마다강 주변을 산책하기도 정말 괜찮은 것 같다.





아사히 본사가 스미다강 바로 주변에 있으므로, 더 쾌적(?)하게 볼 수 있는 황금똥(?).


뒤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앞에서보니 황금똥(?) 옆의 건물도 만만치않게 특이한 형태로 되어있더라.




스미다강까지의 여정은 이쯤으로 하고, 다음은 아사쿠사하면 빠질 수 없는 관광지로 장소를 이동한다.


다행이도 스미다강에서 그 곳까지의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은 편이라 금방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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